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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때부터 6년간 딸 성폭행한 의붓아빠 '끔찍 카톡'
[MBC 캡처] 한 여고생이 초등학생 때부터 6년간 의붓아빠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해 온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. 지난 2일 MBC ‘실화탐사대’에서는 18세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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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나 무참히 살해 후 강화 농수로에 유기한 남동생, 징역 30년 확정
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농수로에 유기한 남동생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지난해 5월 2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A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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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세 처조카 성폭행, 처남 아내 성추행…상습범 40대 형량이
대전지방법원, 대전지법, 대전고법 처조카와 처남의 아내를 수차례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. 21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(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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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선거법 위반' 與출신 양정숙, 1심 벌금 300만원…당선 무효형
21대 총선 당시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2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.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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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죄한다"며 고개 숙인 이석준, 휴대전화로 '도어락 해제' 검색했다
신변보호 대상자의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이석준(25·구속)이 17일 검찰에 넘겨졌다. 이씨는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고개를 숙인 채 “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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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족 신변보호’ 새 규정, 보복살인범 못 막았다
과거에 자신을 신고한 사실에 앙심을 품고 저지르는 ‘보복 살인’이 잇따르고 있다.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에서 이모(26)씨가 이달 초 자신을 성폭력으로 신고한 여성의 집을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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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족도 신변보호” 대책에도 다섯 달 만에 다시 가족 ‘보복 살인’
과거 자신을 신고한 사실에 앙심을 품고 저지르는 ‘보복 살인’이 잇따르고 있다.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에서 이모(26)씨가 이달 초 자신을 성폭력으로 신고한 여성의 집을 찾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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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읽는 하루…26일 국내엔 무슨 일이?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2021.11.26 오후 4:34 인질 테러범 소탕작전 벌이는 경찰특공대 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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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자 "사심 없는 쿠데타"…남편 옹호했다 지탄 받기도 [전두환 1931~2021]
전두환 전 대통령만큼 유명세를 탄 이가 부인 이순자 여사다. 이 여사는 고인의 육사 선배 이규동 장군의 딸이다. 1953년 육군사관학교가 있던 경남 진해에서 전 전 대통령이 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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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졸 '미스김' 사표로 인생 바꿨다…도가니 변호사의 아픈과거
김영미 변호사가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법무법인 숭인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김상선 기자 “25살쯤 결혼하고 임신해서 회사 그만두고…제 미래가 뻔하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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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톤 쓰레기집…냉동고 속엔 2개월 아기 시신 2년간 있었다
[중앙포토]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숨지자 시신을 냉동고에 유기한 4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. 이 엄마는 아이들의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고, 쓰레기가 가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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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 때문에 남동생 결혼 못해" 이 말에 80대 노모 살해한 친딸
법원 이미지 그래픽 자신을 구박한 어머니를 홧김에 목 졸라 살해한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(김성주 부장판사)는 존속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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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옥서 구해주겠다” 두 동생 살해한 美 10대, 징역 130년 위기
미국 뉴스 방송 'local 12' 보도. 유튜브 캡처 각각 생후 23개월과 11개월의 어린 두 의붓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미국의 한 10대가 유죄 평결을 받아서 총 13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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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은 놈 죽인 놈 다 자식" 부모 호소···누나 죽인 동생 30년형
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농수로에 유기한 남동생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지난 5월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뉴스1 12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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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‘먹통’ 경험한 한주 (19~23일)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‘사회적 거리두기’가 2주 연장됐다. 8월 8일까지다.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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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더 센 폭염에 전력 고비…백신 예약 또 먹통되나
기상청은 20일부터 지난 주보다 한 단계 더 강한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. 이에 이번 주 ‘열돔 현상’으로 인한 더 강한 폭염이 예고돼 올여름 전력수급의 첫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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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은놈·죽인놈 다 제 자식" 친누나 죽인 아들 부친의 호소
30대 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A씨. 연합뉴스 "판사님, 죽은 놈도 자식이고 죽인 놈도 모두 제 자식입니다. 물론 죗값을 치러야겠지만 딸에게 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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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‘친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시신 유기’ 남동생에 무기징역 구형
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된 남동생 A씨. 뉴시스 검찰이 누나를 살해한 뒤 인천 강화도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동생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. 13일 인천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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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생만 예뻐해"···103세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70대 아들
[뉴스1] 103세 노모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해 폭행해 숨지게 한 72세 남성 A씨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. A씨는 평소 어머니가 동생에게만 옷을 사주거나 용돈을 더 챙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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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셋이 한 침대서 잤다" 13살 성폭행 무죄로 뒤집은 베프 증언
성폭력 이미지. 사진 픽사베이 ━ '베프' 증언에 뒤집힌 겨울밤 성폭행 한밤중 자기 집에 머물던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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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혜원, 숨진 남동생에 "거짓말 떠들며 자기 명 재촉···잘가라"
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. 유튜브 손혜원TV 캡처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이 유튜브 채널 ‘손혜원 TV’에서 최근 필리핀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남동생 손현(63)씨를 언급했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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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혜원 투기의혹 제기 남동생, 필리핀 호텔서 숨진 채 발견
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해온 남동생 손현(63)씨가 필리핀에서 숨졌다. 8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쯤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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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혜원 투기의혹 제기한 남동생, 필리핀서 사망…유서 남겨
손혜원 전 의원(왼쪽)과 동생 손현씨. [뉴스1] 지난 4일 필리핀 북부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의 한 호텔 객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한인 남성의 신원이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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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친권 잃은 고유정, 現남편과도 이혼…"위자료 3000만원"
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 고유정(37)이 지난 2월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뒤 제주지방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. [뉴시스]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무기